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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에러나도, 소속팀 작심 비판 "예의 모르는 사람들"

송고시간2020-01-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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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단장의 트레이드 관련 인터뷰에 분개

콜로라도 로키스 놀런 에러나도
콜로라도 로키스 놀런 에러나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의 간판스타 놀런 에러나도(29)가 자신을 둘러싼 트레이드 루머를 두고 소속 팀을 공개 비판했다.

에러나도는 22일(한국시간)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예의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그곳(콜로라도 구단)에서 함께 운동하고 싶지 않다"며 "내 발언을 그대로 인용 보도해달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에러나도는 "(대중에 공개된 내용보다) 많은 것들이 있다"며 구단과 불화를 인정하기도 했다.

에러나도가 불같이 화를 내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콜로라도 제프 브리디치 단장의 인터뷰 내용 때문이다.

브리디치 단장은 최근 지역지인 덴버 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에러나도(의 트레이드)와 관련해 여러 팀과 대화를 나눴지만, 결과로 도출된 건 없다"며 "에러나도는 계속 우리 팀에서 경기를 뛸 것"이라고 말했다.

에러나도는 본인을 트레이드 매물로 내놨다는 브리디치 단장의 경솔한 발언에 분개하면서 공개적으로 대응했다.

에러나도는 2009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콜로라도에 입단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2013년 빅리그를 처음 밟은 에러나도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고, 이후 승승장구했다.

올스타전에만 5차례 출전했고,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는 7차례나 받았다.

지난 시즌에도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 41홈런, 118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간판 역할을 톡톡히 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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