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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DMZ 평화의 길' 리비교 인근에 숙박·휴식시설 조성

송고시간2020-01-2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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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를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파평면 장파리 리비교 인근에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비교 옆 임진강 선착장
리비교 옆 임진강 선착장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MZ 평화의 길은 강화에서 파주를 거쳐 고성까지 접경 지역을 경유하는 동서 횡단 도보 여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구간 총 501㎞ 중 파주시 DMZ 평화의 길(동패동∼문발동∼성동리∼임진각∼두지리)은 67㎞이다.

시는 총사업비 28억5천여만원을 들여 리비교 주변 군 막사를 리모델링하고 일부 건물을 신축해 카페, 전망대, 여행자들이 숙박을 할 수 있는 휴식공간 등을 조성한다.

또 도로 안내 표지판과 여행길 지도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올해 3월부터 군 막사 리모델링 공사가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리비교와 주변에 국비 등 96억원을 들여 문화공원을 조성 중이다.

향후 거점센터 외에 민간인 통제구역을 경유하는 도보 여행길 지선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곳은 수십만 년 전에 용암분출로 형성된 임진강 주상절리를 볼 수 있어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최종환 시장은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를 통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부 시설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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