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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편대의 위력' GS칼텍스, 도로공사와의 혈전 승리(종합)

송고시간2020-01-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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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KB손보에 3-1 역전승…3연승 휘파람

이소영의 오픈 공격
이소영의 오픈 공격

(서울=연합뉴스) GS칼텍스 레프트 이소영이 25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오픈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김경윤 기자 = GS칼텍스가 혈전 끝에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1·2위를 압박했다.

GS칼텍스는 25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2(25-19 23-25 29-27 12-25 15-10)로 꺾었다.

승점 2를 추가한 GS칼텍스는 승점 33(11승 7패)으로, 2위 흥국생명(승점 34, 10승 8패)과의 격차를 1점으로 줄였다. 1위 현대건설(승점 38, 14승 4패)도 추격권 안에 있다.

GS칼텍스가 자랑하는 삼각편대의 위력은 이날도 대단했다.

메레타 러츠(30점)가 높이를 이용해 고비 때마다 득점했고, 강소휘(16점)와 이소영(16점)의 화력도 돋보였다.

도로공사는 박정아(25점)와 하혜진(20점)이 분전했으나, 근육통을 앓는 새 외국인 선수 다야미 산체스 사본(등록명 산체스, 9점)의 부진이 아쉬웠다. 3세트 초반 센터 배유나가 수비를 하다 왼팔이 꺾이는 부상을 당하는 악재도 겹쳤다.

러츠와 이소영의 블로킹
러츠와 이소영의 블로킹

[한국배구연맹 제공]

양 팀은 4세트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5세트에 돌입했다.

5세트 기선 제압은 도로공사가 했다.

도로공사는 박정아의 퀵 오픈과 정선아의 블로킹 득점으로 2-0으로 앞섰다.

그러나 이후 수비를 잘하고도, 리베로 임명옥과 센터 정선아의 호흡이 맞지 않아 허무하게 한 점을 내줬다.

GS칼텍스는 러츠가 빈 곳을 노린 연타와 퀵 오픈으로 연속 득점해 3-2, 역전에 성공했다.

4-3 랠리에서는 강소휘가 오픈 공격을 성공했다. 강소휘는 5-4에서도 퀵 오픈으로 득점했다.

GS칼텍스는 8-6에서 이소영의 퀵 오픈으로 득점을 추가한 뒤, 안혜진의 서브 득점으로 10-6까지 달아났다.

러츠, 강소휘, 이소영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공격을 도로공사는 버티지 못했다.

러츠는 14-10에서 오픈 공격을 꽂아 넣으며 혈전을 끝냈다.

현대캐피탈 선수단
현대캐피탈 선수단

[한국배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3-25 25-20 25-20 28-26)로 꺾었다.

현대캐피탈은 3연승을 내달리며 승점 42(14승 9패)를 쌓았다.

2위 대한항공(15승 8패)에서 승수에서 밀려 3위에 머물렀지만, 승점 차는 없어졌다.

이날 현대캐피탈은 고르게 득점했다.

외국인 공격수 다우디 오켈로는 50%의 준수한 공격 성공률을 유지하며 24점을 올렸다.

토종 레프트 전광인은 서브 득점 4개를 포함해 17점으로 맹활약했고, 박주형도 12득점 했다. 센터 신영석은 81.81%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11점을 뽑았다.

KB손해보험 새 외국인 공격수 마테우스 크라우척은 양 팀 합해 최다인 25점을 올렸지만, 팀 동료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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