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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우려에 국고채 금리 급락…3년물 연 1.328%

송고시간2020-01-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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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신종코로나 공포에 급락…장중 2,200선 붕괴
코스피, 신종코로나 공포에 급락…장중 2,200선 붕괴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코스피가 2,200선이 무너지는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38포인트(2.42%) 떨어진 2,191.75를 가리켰다. 이날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마스크를 쓴 한 직원이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0.1.28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28일 장 초반 국고채 금리가 급락(채권값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9.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328%에 거래됐다.

10년물 금리는 연 1.580%로 12.4bp 하락했다. 5년물은 10.6bp 떨어져 연 1.431%를 기록 중이다.

20년물은 연 1.616%로 10.6bp 내렸다. 30년물도 연 1.594%로 10.0bp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위험자산 회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채권의 가치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채권 금리도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러스는 단기적으로 성장 둔화 우려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부추기면서 채권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과거 감염병이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이 단기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과도한 쏠림과 높은 변동성을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국고채 금리

구분 당일(%) 대비(bp) 전일(%)
국고채 3년 1.328 -9.6 1.424
국고채 5년 1.431 -10.6 1.537
국고채 10년 1.580 -12.4 1.704
국고채 20년 1.616 -10.6 1.722
국고채 30년 1.594 -10.0 1.694

※ [자료= 연합인포맥스]

우한시 "관내 발열환자, 며칠간 1만5천명"…베이징서 첫 사망자 (武漢, Wuhan, Coronavirus)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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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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