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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보도국장 후보로 정재훈 에디터 지명

송고시간2020-01-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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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 부결 이어 세번째 시도…정찬형 사장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정재훈 보도국장 내정자 [YT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재훈 보도국장 내정자 [YT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잇단 부결 사태를 빚은 YTN 차기 보도국장 후보로 29일 정재훈 YTN 취재에디터가 지명됐다.

앞서 YTN은 지난해 11월부터 보도국장 후보로 내정된 노종면 혁신지원팀장, 김선중 정치부장이 연거푸 사내 임명 투표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혼란을 겪었다.

정찬형 YTN 사장은 정 에디터를 지명한 이유에 대해 "1년여 동안 취재에디터를 맡아 보도국의 조직과 인력 운용에 대한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인식하고 있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귀담아듣고 수렴할 준비가 돼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정 사장은 "보도국장 지명과 부결로 인한 혼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한다. 보도국장을 몇 달째 선출하지 못하는 불능의 상태가 지속하는 상황은 더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내 여러 입장 차이와 갈등을 이겨내고 오직 '이기는 YTN'으로 회사의 에너지가 집중되길 간절히 희망한다. 새 국장 후보에게 힘을 모아 주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제안했다.

1994년 YTN 공채 2기로 입사한 정재훈 취재에디터는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LA특파원) 등에서 취재 경험을 쌓고 2018년 10월 취재에디터에 임명됐다.

보도국장 내정자는 임명 동의 투표에서 선거인 재적 과반 투표와 유효투표 과반 찬성을 얻어야 보도국장에 취임할 수 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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