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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르노 부회장 부산서 계속 생산 의지 확고해"

송고시간2020-01-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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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스 부회장과 간담회…"시와 협업프로젝트도 제안받았다"

모조스 부회장과 간담회 갖는 오거돈 부산시장
모조스 부회장과 간담회 갖는 오거돈 부산시장

[오거돈 부산시장 페이스북. DB 및 재판매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오거돈 부산시장이 29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한 르노그룹 로스 모조스 부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르노삼성차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간담회 소식을 전하며 "모조스 부회장은 르노그룹이 부산에서 계속해서 생산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으며, 르노그룹 차원에서도 XM3 물량을 르노삼성 공장에서 생산하면 좋겠다는 의향을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

또 "모조스 부회장은 부산공장을 미래 첨단산업기술공장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며 "이는 부산시와 함께 공동의 로드맵을 수립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방법을 찾자는 실질적 제안이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모조스 부회장은 르노삼성차 노사문제에 우려를 표하며, 조속한 해결을 바란다는 이야기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오 시장도 르노삼성차 노사 모두의 양보로 노사문제가 발전적인 결론에 이르기를 바란다는 부산 시민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 시장이 모조스 부회장이 부산 공장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공장을 찾아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르노삼성차는 노와 사를 넘어 부산시민 전체 문제"라며 "이번에 논의된 많은 사항이 신속하게 진전될 수 있도록 실무적인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모조스 부회장은 이날 오전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을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생산 현장을 둘러본 뒤 르노삼성차 관리자 등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모조스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모조스 부회장은 신차 출시를 앞둔 시점에 부산공장 노사 이슈가 잘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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