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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여파' 中 베이징 초중고, 17일 개학후 온라인 수업

송고시간2020-02-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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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온라인 개학 결정
베이징, 온라인 개학 결정

[BTV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수도인 베이징 당국이 오는 17일로 연기했던 초중고 개학 이후의 수업을 당분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4일 관영 중앙(CC)TV와 북경일보 등에 따르면, 베이징 교육당국은 신종 코로나 확산과 학생들의 건강 안전을 위해 17일로 예정된 봄학기 개학 이후의 수업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각급 학교에 통보했다.

베이징 각 구(區) 교육위원회와 각 학교는 이미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 녹화를 마쳤고, 개인별 학습 계획도 준비했다.

베이징 내 초중고교생은 약 100만명으로, 모든 학생은 17일부터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 커리큘럼에 따라 학기를 시작한다.

베이징시는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어떠한 오프라인 단체 활동이나 학교 행사도 금지한다고 밝혔다.

베이징 교육위는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학습과 관련한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며, 학습에 곤란을 겪는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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