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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예술의 전당과 서화미술특별전 20일 개막

송고시간2020-02-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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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自畵像)Ⅱ - 나를 보다'…5월 17일까지 독립운동가 친필·서화가 작품 등 전시

이육사 '묵란도'
이육사 '묵란도'

[경남도립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과 함께 서화미술특별전 '자화상(自畵像)Ⅱ - 나를 보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지나 대한민국이 수립되기까지 역사적인 사건의 관계 인물 서화와 프로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전시는 변혁기 우리 예술의 전모를 있는 그대로 보고, 서화 미술의 미래를 100년 전 독립정신에서 모색한다는 취지로 구성됐다.

무오독립선언서, 3·1독립선언서를 비롯해 당대 최고 서화가의 작품까지 20세기 초를 대표하는 각계각층 서화·유물·사진 등 1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해방 이후 월북·월남 작가들의 작품도 비교해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1년 전 예술의 전당 전시에서 볼 수 없었던 영남지역 미술 작품이 추가돼 구성이 더욱 풍성해졌다.

조선 말기 고종부터 해방 후 김구 선생까지 친필 유묵이 전시되며, 장승업에서부터 고희동을 지나 이쾌대까지 서화 미술의 변화 양상을 확인해볼 수 있다.

영남화단을 대표해 문신, 전혁림, 박생광, 허민 등 작품이 전시되며 수도권과는 다른 문화적 토양에서 만들어진 영남지역 화풍을 비교해 볼 수 있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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