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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스콧의 '아찔한 티샷'…"관중인 줄 알았다"

송고시간2020-02-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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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골프대회 15번홀에서 앞서가는 선수 맞힐 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스콧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스콧

애덤 스콧(호주)이 17일(한국시간)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 18번홀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애덤 스콧(호주)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고도 '매너 없는' 선수로 구설에 올랐다.

스콧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15번홀에서 위험한 샷을 날렸다. 15번홀 페어웨이에서 앞 조 선수들이 다음 샷을 하고 있는데도 티샷을 날린 것이다. 298야드 정도를 날아간 스콧의 티샷은 조엘 데이먼(미국)의 옆으로 굴러갔다.

15번홀이 오른쪽으로 꺾이는 도그레그 홀이어서 페어웨이에서 경기하는 선수들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페어웨이에서 경기하는 선수가 있으면 경기진행요원들이 뒷조 선수들에게 샷을 하지 말라고 알린다.

데이먼은 "그들에게 손을 들어 우리가 경기하고 있음을 알렸는데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스콧은 "페어웨이에 사람이 있는 것은 보았는데 갤러리인 줄 알았다"며 "오늘 경기 진행이 다소 느리기는 했지만 재촉하라는 뜻으로 샷을 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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