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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년체전, 코로나19 영향으로 4월에서 하반기로 연기

송고시간2020-02-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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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홍천군 일원에서 4월 열릴 예정이었던 강원도소년체육대회(도소년체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될 전망이다.

강원도교육청은 17일 강원체고에서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부터 학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도소년체전을 하반기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도교육청은 홍천군체육회, 홍천교육지원청등과 협의를 거쳐 대회 연기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올해 도소년체전은 4월 3∼5일 육상 포함 31개 종목 초·중학교 선수단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퍼지면서 탁구, 배드민턴, 핸드볼, 테니스 등 1·2차 도대표 선발전이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됐다.

또 최근 도소년체전 개최 시기에 미세먼지가 닥치면서 학생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실정이었다.

따라서 도교육청은 홍천군체육회·교육지원청과 협의를 마치는 대로 하반기 대회 장소와 개최 시기를 조율할 계획이다.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부터 학생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종목단체와 협의를 거쳐 모든 학생을 위한 스포츠 축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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