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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1m 넘게 눈 내린 울릉도…설국으로 변해

송고시간2020-02-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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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이상 눈 내린 울릉
1m 이상 눈 내린 울릉

(울릉=연합뉴스) 18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려 빼어난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울릉에는 100㎝ 이상 눈이 왔다. 2020.2.18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울릉=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릉에 1m가 넘는 눈이 내리면서 울릉도가 설국으로 변했다.

18일 울릉군에 따르면 16일부터 18일 오전까지 울릉에 100㎝ 이상 눈이 내렸다.

17일 하루 내린 눈만 해도 79.0㎝에 이르고 18일 오전에만 33㎝의 눈이 왔다.

오후 들어서 눈은 그친 상태다.

이에 따라 울릉군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나 개인은 제설차와 굴착기 등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눈이 많이 내린 데다가 높은 파도로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에서 북면 천부3리 죽암마을까지 일주도로 7.7㎞ 구간은 통행이 제한됐다.

이 구간이 통제되더라도 다른 도로나 반대편 일주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일대가 완전히 고립되지는 않았다.

산골 길이나 골목길은 아직 제설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각 항구에는 조업을 나가지 못한 어선이 닻을 내리고 서 있다.

기상 악화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째 울릉도와 육지를 오가는 여객선이 끊겼다.

한 울릉군민은 "오전만 해도 눈이 많이 내려서 다니기가 힘들었는데 큰길에는 제설이 비교적 빨리 끝났다"며 "울릉도에서는 수일에 걸쳐 1m 정도 눈이 내리는 일이 가끔 발생하기 때문에 견딜 만하다"고 말했다.

1m 이상 눈 내린 울릉
1m 이상 눈 내린 울릉

(울릉=연합뉴스) 18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려 빼어난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울릉에는 100㎝ 이상 눈이 왔다. 2020.2.18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1m 이상 눈 내린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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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연합뉴스) 18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려 빼어난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울릉에는 100㎝ 이상 눈이 왔다. 2020.2.18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함박눈 내리는 울릉 저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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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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