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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마스크 싸게 판다" 속여 1억여원 가로챈 30대 구속

송고시간2020-02-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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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
울산 남부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을 빚은 가운데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마스크 판매 사기를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A(35)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6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KF 마스크 등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후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8명으로부터 1억1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명당 많게는 7천만원에서 적게는 600만원을 마스크값으로 송금받은 후 물건은 보내주지 않고 돈만 챙겼다.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계좌 추적과 통화내용 분석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 경기 동두천 한 PC방에서 A씨를 검거했다.

무직인 A씨는 대부분의 돈을 생활비와 인터넷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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