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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제조업체들 코로나19 피해 현실화…조업중단·감원

송고시간2020-02-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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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위기로 경기 침체(CG)
코로나19 확산 위기로 경기 침체(CG)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몰고 온 지역경제 위기가 가시화하고 있다.

19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위기로 경영난을 겪는 A 업체가 직원 3명을 감축했다.

제조업에 속한 A 업체는 중국산 부품 수급이 어려워진 데다 대체품을 찾지 못해 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A 업체는 올해 1분기에 1억원 이상 손실이 날 것으로 예상한다.

완성차 조립 공장에 부품을 납품하는 B 업체도 1분기 1억원 이상 피해를 예측한다.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유급휴무를 검토 중인데 천만원 상당 추가 피해가 날 것이라고 B 업체는 우려한다.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는 현장 방문 컨설팅과 정부 지원 정책 연계 등으로 두 업체에 도움 줄 방침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피해 기업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소상공인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모든 공직자가 소비촉진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위기 극복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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