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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일자리 창출 위한 해운산업 사회적 합의 도출(종합)

송고시간2020-02-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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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해운산업위 합의문 채택…업종별 위원회로는 처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서울=연합뉴스) 이태수 이영재 기자 =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20일 선원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합의했다.

경사노위 산하 업종별 위원회인 해운산업위원회는 이날 제26차 전체회의에서 '해운산업의 지속가능발전과 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합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경사노위 업종별 위원회가 사회적 합의에 도달한 것은 처음이다.

합의문은 선원 일자리 사업, 화물 확대와 고용 연계 방안, 신규 선박 건조와 고용 연계 방안 등이 주요 내용이다.

선원 일자리 사업은 한국 상선에 승선하는 한국인 해기사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해마다 해운산업 노사 양측이 각각 5억원을 출연해 재원을 마련하게 된다. 정부도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화물 확대와 고용 연계 방안은 가스와 원유 등 해외 전략 물자 구매 계약 평가에 고용 창출 효과를 반영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선박 건조와 고용 연계 방안은 선박 건조 투자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 항목으로 한국 선원 승선율을 신설하는 것이다.

해운산업위원회는 해운 재건 5개년 계획과 일자리 창출 연계방안 모색 등 해운산업 분야 고용 창출과 고용 안정화를 목적으로 2018년 11월 발족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오후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운산업위 합의문 선언식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이어 "이번 합의를 계기로 선원의 고용환경이 크게 개선돼 해운 재건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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