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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손학규 "24일 바른미래당 대표 사퇴…평당원으로 백의종군"

송고시간2020-02-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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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하는 손학규
기자회견 하는 손학규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방현덕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0일 "24일부로 당 대표를 사임하고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고 선언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저와 바른미래당은 2월 24일 자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합당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8년 9월 2일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손학규 "24일 바른미래당 대표 사퇴…평당원으로 백의종군"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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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가 사퇴함에 따라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의 3당 합당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앞서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 민주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위원장은 각 당의 현 지도부가 모두 사퇴하는 것을 전제로 오는 24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

발언하는 손학규
발언하는 손학규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zjin@yna.co.kr

'청년 세력과의 선(先)통합'을 주장해온 손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특정 조직과 꾸준히 접촉하며 통합시 당 대표를 청년들에게 넘기고 당의 지도부에도 (청년을) 과반수로 둬서 주도권을 넘기겠다고 약속했다"고 설명한 뒤 "최근 그 조직이 바른미래당 당원과 당직자들을 설득하기에 지나친 요구를 해와 통합 작업은 결렬됐다"고 밝혔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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