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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혐의로 수사받던 전 청송군수 숨진 채 발견(종합)

송고시간2020-02-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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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찰에 실종 신고된 한동수 전 청송군수가 행방을 감춘 지 3일만인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

안동경찰서
안동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경찰에 따르면 한 전 군수는 이날 오전 9시 29분께 경북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공터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 전 군수는 재임 당시 비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한 전 군수 가족은 그가 지난 18일 집에서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며 지난 20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한 전 군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지검은 이날 "고인에 대해 검찰에서 직접 소환조사를 한 사실이 없고, 압수수색 과정에서 순순히 협조했다"며 "고인의 사망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유족에게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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