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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 신천지 교인 대구 방문 안해…가짜뉴스 대응"

송고시간2020-02-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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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 시설 휴관, 종교시설 행사 자제 권고 등 대책 펴기로

(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유언비어와 '가짜뉴스' 배포자는 수사 의뢰 등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최근 인터넷 카페와 SNS 등을 통해 제천의 신천지 교인이 문제 기간 예배를 위해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왔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다"며 "이는 허위사실"이라고 말했다.

시는 "교회 관계자와 2차례 전화에서 제천의 신천지 교인은 신천지 대구교회나 (경북)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시민들은 그릇된 정보에 동요하지 말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신천지 교회 방역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천지 교회 방역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이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자체 대응 방안도 발표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노인회관, 복지관, 공공도서관, 평생학습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 다중이용 시설을 전면 휴관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중단하기로 했다.

각종 기관·단체의 회의, 종교시설의 예배·집회 등 집단행사 자제도 적극 권고하기로 했다.

시는 또 외지인의 왕래가 잦은 시외버스터미널과 제천역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방역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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