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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긴급회의 소집…'무더기 추가확진' TK 방역대책 점검

송고시간2020-02-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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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정세균 총리
발언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2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확대중수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대구·경북(TK) 지역 방역대책을 점검한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를 영상으로 연결해 코로나19 방역대책 회의를 한다.

전날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 이어 저녁에도 추가 회의를 개최했고, 오는 23일 확대 중수본 회의가 열리는 터라 당초 이날 별도의 대책 회의는 예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정 총리는 밤새 확진자가 142명이나 늘어난 데다, 추가 확진자 대부분(131명)이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되자 이날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다만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참석 대상은 최소화했다.

회의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감염증 전파 상황과 확진자 상태 등 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에서 부족함을 호소하고 있는 의료진과 음압격리병상 등 인적·물적 자원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대구의 경우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인 만큼 추가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 확산 저지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대구·경북 위주로 나타나고 있는 지역사회 감염 양상이 전국적으로 번지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을 강조할 예정이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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