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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항공사, 코로나19 여파로 한국 운항 취소 잇따라

송고시간2020-02-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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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타이에어아시아엑스 "3월 운항편 대부분 취소"

타이항공 A380기가 착륙하는 모습
타이항공 A380기가 착륙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한국행 항공편의 전체 또는 일부를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온라인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저비용항공사인 타이 에어아시아엑스는 코로나19 발발 상황 때문에 내달 6~27일 한국행 모든 항공편을 취소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들은 한 차례에 한해 추가 요금 없이 30일 이내로 여정을 연기하거나, 전액 환불 등의 조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 에어아시아엑스측은 항공편 취소로 영향을 받는 고객들에게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일간 방콕포스트도 지난 20일 국영 타이(THAI) 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한 여행객 감소를 이유로 한국을 비롯한 8개국을 운항하는 일부 항공편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을 운항하는 TG688편은 오는 26일, 28일은 물론 3월 운항 일정 대부분이 취소될 예정이다.

또 TG689편도 오는 27일과 29일 그리고 내달 대부분의 운항 일정이 취소될 것이라고 타이항공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과 27일 태국과 부산 사이를 운항 예정이었던 TG650, TG651편이 취소될 예정이라고 항공사 측은 전했다.

sou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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