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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한국·일본에 여행경보…한국 내 자국민에 출국권고도

송고시간2020-02-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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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해 입국금지 이어 강력 조치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이스라엘 외교부는 23일(현지시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한 한국과 일본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인들에게 지금 시점에서 한국에 대한 여행을 심각하게 재고할 것을 권고한다"며 특히 한국 대구와 경상북도 청도 방문을 완전히 피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체류 중인 이스라엘인들에게도 한국을 떠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

또 이스라엘 외교부는 자국민이 일본에서 필요 없는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한국인 입국금지…"코로나19 확산 우려"
이스라엘, 한국인 입국금지…"코로나19 확산 우려"

(텔아비브 AF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한국에서 출발한 여객기 한 대가 착륙한 뒤 정차해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이 여객기에서 한국인 등 이스라엘 국적이 아닌 200여명의 입국을 금지했다. leekm@yna.co.kr

앞서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날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지난 14일 동안 한국이나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은 24일부터 입국이 금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보건부는 한국과 일본에서 귀국한 자국민에게는 의무적으로 14일간 자택에서 머물도록 했다.

이날 하루 동안 이스라엘에서 한국인 200여명이 비행기를 이용해 다른 국가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한인회에 따르면 현지에 정착한 교민은 약 850명이고 성지순례 등의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체류 중인 한국인 여행객은 1천여명이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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