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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신당, 코로나19 여파로 중앙당 창당대회 장소 변경

송고시간2020-02-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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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회관에서 창당준비위 사무실서 유튜브 중계로 변경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우리공화당에서 제명된 홍문종 의원을 중심으로 한 '친박신당'이 국회 폐쇄에 중앙당 창당대회 장소를 24일 급히 변경했다.

친박신당은 이날 공지문을 통해 "국회 시설이 외부인에게 폐쇄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장소를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로 변경했다"며 "온라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 창당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행사는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되며, 국회 전체가 방역으로 전격 폐쇄되면서 행사 장소 역시 불가피하게 바뀌게 됐다.

홍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25일 행사에는 현역 의원들이 못 오게 됐다"며 "친박신당에 참여할 사람들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문종 의원
홍문종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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