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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PO 준비하는 여자 축구대표팀, 장창 등 3명 부상 이탈

송고시간2020-02-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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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등 WK리그 소속 선수 3명 대체 발탁

여자 축구대표팀의 장창
여자 축구대표팀의 장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부상 악재'를 만났다.

대한축구협회는 중국과의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에 대비해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훈련 중이던 공격수 문미라(수원도시공사), 미드필더 장창(서울시청), 조미진(고려대)이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고 밝혔다.

문미라는 왼쪽 무릎 염좌·골타박, 장창은 오른쪽 복부 내복사근 부분 파열, 조미진은 오른쪽 족부 염좌·타박으로 훈련할 수 없게 됐다고 축구협회는 설명했다.

이들을 대신해 대표팀에는 화천 KSPO의 공격수 이소희, 세종 스포츠토토의 미드필더 지선미, 수비수 김미연이 합류했다.

대표팀은 다음 달 6일 용인, 11일 호주 시드니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중국과의 PO에 대비해 22일부터 25명이 모여 훈련 중이다. 지소연(첼시)을 비롯한 해외파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으로 참가하지 않은 채 국내파들이 소집됐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은 이달 말 최종 예선 명단 20명을 결정할 계획이다.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 여부가 갈릴 PO를 앞두고 대표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정 변수를 남기고 있다.

1차전 홈 경기를 용인에서 치르기로 했으나 확진자 발생으로 시에서 무관중 경기를 포함한 개최 자체에 난색을 보여 축구협회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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