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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왕' 메르턴스, 121골로 구단 통산 최다골 타이

송고시간2020-02-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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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는 드리스 메르턴스.
바르셀로나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는 드리스 메르턴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에서 뛰는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드리스 메르턴스(33)가 구단 통산 최다골 타이기록을 세웠다.

메르턴스는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산 파올로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홈 경기에서 전반 3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나폴리는 후반에 앙투안 그리에즈만에게 동점골을 내줘 결국 1-1로 비겼지만,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통산 121번째 골을 넣은 메르턴스는 구단 역사에서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2월 나폴리를 떠난 마렉 함식(다롄 이팡)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나폴리 구단 통산 득점 순위.
나폴리 구단 통산 득점 순위.

[데이터 분석 업체 옵타 SNS]

2013-2014시즌부터 나폴리에서 7시즌째 활약하는 메르턴스는 정규리그인 세리에A에서 90골을 터트린 것을 비롯해 챔피언스리그 예선 1골과 본선 16골, 유로파리그 9골, 이탈리아컵 5골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이탈리아에 따르면 메르턴스는 나폴리에서 310경기 만에 121골을 넣었다. 함식은 나폴리에서 520경기를 뛰고 121골을 터트렸다.

메르턴스와 나폴리의 계약은 올해 6월 끝나지만, 메르턴스는 무난히 구단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 구단 통산 득점 순위에서 3위는 '아르헨티나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115골)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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