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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신천지 교인 1만1천135명 명단 확보…증상 등 전수조사"

송고시간2020-02-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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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신천지 시설 폐쇄
전주 신천지 시설 폐쇄

(전주=연합뉴스) 전북도 직원들이 26일 행정명령에 따라 전주시 경원동에 있는 신천지교회 부속시설인 하늘문화센터에 시설폐쇄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2020.2.26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도내 신천지 교인 1만1천135명의 명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명단에는 신천지 신도의 이름, 성별,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는 시·군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신도와 가족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 유무, 1월 말 이후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과 예배 참석 여부, 1월 20일 이후 대구·부산 방문 경험 등을 신속히 확인할 계획이다.

도는 문진표를 시·군에 제공했으며, 별도 공간을 마련해 전화를 활용해 전수조사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유증상자는 자가격리 조치 후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코로나19 여부를 검사하고, 무증상자는 2주간 하루 2차례 증상 유무를 확인할 예정이다.

강승구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조처는 도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신천지 신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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