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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외무장관 전화회담…"시진핑 4월 방일 의사소통 지속"

송고시간2020-02-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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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서 열린 중일 외무장관 회담
독일 뮌헨에서 열린 중일 외무장관 회담

[뮌헨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안보회의 참석 계기로 중일 외무장관 회담을 가졌다. 2020.2.16 photo@yna.co.kr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이 26일 밤 전화회담을 갖고 4월로 예정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일을 위해 의사소통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NHK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이 외교부장과 모테기 외무상의 전화회담은 중국 측의 제의로 오후 9시 30분께부터 약 40분간 진행됐다.

두 외무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의 영향으로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시 주석의 4월 국빈 일본 방문에 대해 확실히 성과가 있는 방문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면서 계속 긴밀한 의견교환을 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모테기 외무상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에 체류하던 일본인의 귀국을 위한 일본 정부의 전세기 운용에 협력해줘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고, 이에 왕이 부장은 "일본 측의 지금까지의 지원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고 NHK는 전했다.

한편,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은 이달 28~29일 일본을 방문해 시 주석의 방일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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