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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간현관광지 휴장·경로당 등 복지시설 잠정 폐쇄

송고시간2020-02-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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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강 출렁다리
원주 소금강 출렁다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간현관광지 내 관광시설을 28일부터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27일 밝혔다.

휴장 시설은 소금산 출렁다리(하늘바람길 포함)를 비롯해 공연장과 캠핑장, 매표소, 족구장, 모래 축구장, 주차장, 화장실, 관광안내소 등이다.

시는 휴장 기간 방문객 이용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추가 방역 소독을 하고 관람객 안전을 위한 위생 물품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또 경로당과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무료 경로 식당 등 감염 취약계층이 주로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폐쇄했다.

지난 24일 경로당 449개소에 이어 25일부터는 무료 경로 식당 6개소를 폐쇄하고 도시락 및 식사 배달로 전환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노인대학 8개소를 폐쇄했으며, 장애인복지관 집단 프로그램 운영도 중단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거주 시설에 대해서는 외부 방문을 제한하고 있으며 시설 소독과 함께 손 소독제 및 체온계 비치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아울러 노인 일자리사업 4천766명에 대해서도 25일부터 사업 참여를 잠정 중단했다.

이계일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조치는 노인 및 장애인 안전을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조기에 종식돼 취약계층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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