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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코로나19로 인도적 지원 한해 대북 제재 면제"

송고시간2020-02-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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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마스크 쓴 북한 평양의 버스 승객 모습. [AP=연합뉴스]

지난 26일 마스크 쓴 북한 평양의 버스 승객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를 돕기 위해 인도적 지원에 한해 대북 경제 제재를 면제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프 호이스겐 유엔주재 독일 대사는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공개회의를 마친 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논의됐고 위원회는 장비 수출을 즉시 허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문제는 현재 북한이 국경을 폐쇄했다는 점"이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들은 북한에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장비 반입을 허가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북한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관해서는 "북한은 폐쇄된 곳이라 오가는 정보가 굉장히 제한된다"며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현재까지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대학교의 개학을 연기하고 자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는 등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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