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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입원대기 환자 680명…의사 70명이 직접 전화로 관리

송고시간2020-02-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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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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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8일 오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근무를 교대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2020.2.28 ondol@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입원하지 못하고 대기 중인 환자들을 관리하기 위해 의사 70명이 투입된다.

대구시는 28일 대구시의사회 소속 자원봉사 의사 70명이 전화 통화로 환자를 직접 관리하며 기저질환이나 건강 상태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환자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까지 고려할 방침이다.

의사 1인당 환자 10∼30명을 담당하게 되며, 개별로 휴대전화를 지급해 환자들과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한다.

이는 전날 집에서 입원 대기 중이던 70대 확진 환자가 갑작스러운 상태 악화로 구급차에서 심정지로 목숨을 잃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대구지역 확진 환자는 1천314명으로 이 중 634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집에서 입원을 대기 중인 환자는 680명이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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