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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풀타임' 잘츠부르크,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실패

송고시간2020-02-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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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32강 2차전서 프랑크푸르트와 2-2 무승부

볼을 다투는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왼쪽)
볼을 다투는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왼쪽)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황희찬이 풀타임을 뛰면서 분전한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가 끝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잘츠부르크는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 2019-2020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1차전 원정에서 1-4로 완패했던 잘츠부르크는 1, 2차전 합계 3-6으로 밀려 32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잘츠부르크는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고, 시발점은 황희찬이었다.

중원에서 볼을 잡은 황희찬이 팻슨 다카에게 연결했고, 다카는 곧바로 페널티 지역 왼쪽에 있던 안드레아스 울머에게 패스했다.

울머는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프랑크푸르트의 골대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반칙을 당해 넘어지는 잘츠부르크의 황희찬
반칙을 당해 넘어지는 잘츠부르크의 황희찬

[AFP=연합뉴스]

황희찬은 전반 13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볼을 잡아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로 향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전반 14분 거친 반칙으로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잘츠부르크는 전반 30분 프랑크푸르트의 안드레 실바에게 헤딩 동점 골을 내주며 전반을 1-1로 끝냈다.

1차전 대패로 대량득점이 절실한 프랑크푸르트는 후반 26분 왼쪽 코너킥을 제롬 온 게네가 헤딩 득점으로 승리의 불씨를 살렸지만, 후반 38분 프랑크푸르트의 실바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잘츠부르크는 더는 득점을 따내지 못하고 2-2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면서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이르지 못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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