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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상 신천지 제주 교인·가족 코로나19 음성…50명 능동감시(종합)

송고시간2020-02-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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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일 744명 조사, 694명 "증상없다" 응답…5명 미파악

문 닫힌 제주 신천지 교회
문 닫힌 제주 신천지 교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신천지 제주 교인 3명과 교인 가족 1명 등 4명이 29일 기침과 발열로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났다.

제주도는 신천지 제주 교인 3명과 교인 가족 1명에 대한 코로나19 조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4명 중 신천지 제주 교인 3명은 지난 27∼28일 1차 전화 문진에서 증상이 없다고 말했으나 이날 도가 진행한 2차 조사에서 유증상으로 파악됐다.

도는 또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나머지 1명은 애초 신천지 교인으로 파악했다가 재조사에서 교인 가족으로 정정했다.

코로나19 모니터링 매뉴얼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도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요청할 수 있다.

도는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신천지 교인 등 4명을 포함해 지난 1차 전화 문진 결과 유증상으로 파악돼 검사 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신천지 제주 교인과 교육생 46명 등 총 50명에 대해 다음 달 12일까지 능동감시를 할 예정이다.

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신천지 교인 646명과 교육생 102명 등 총 748명의 명단을 받아 27일과 28일 양일간 1차 전화 문진을 했고, 이어 이날까지 신천지 교인과 교육생, 가족을 조사했다.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사흘에 걸친 조사에서 신천지 제주 교인 599명과 교육생 95명 등 694명이 증상이 없다고 도에 응답했다.

도내 교인 42명, 교육생 7명과 명단에 이름이 없는 교인 가족 1명 등 50명은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나머지 교인 5명은 현재까지 이상 유무를 파악하지 못했다. 그중 1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으며, 다른 4명은 위치를 파악했으나 전화 연락이 닿지 않아 전화 문진을 하지 못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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