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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 꽃샘추위…아침기온 크게 내려가고 종일 찬바람

송고시간2020-03-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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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꽃샘추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토요일인 14일은 전국의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고 종일 찬 바람이 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동부와 강원도, 경북 북부 내륙은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매우 춥겠다.

다른 지역도 대부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일요일인 15일은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2∼4도 오르겠으나 영하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한파 영향예보(13일 오전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해 가축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낮에는 햇볕의 영향으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50k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제주도 서부 앞바다에는 물결이 매우 높아지면서 14일 새벽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주말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보됐으나 광주와 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오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일부 서쪽 지역에서 밤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mino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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