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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안내한 공항 직원에 흉기 휘두른 한국계 미국인 체포

송고시간2020-03-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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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CG)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공항(CG)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입국장으로 가야 한다며 길을 안내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한국계 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공항경찰단은 18일 특수상해 혐의로 한국계 미국인 A(30대·여)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51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 구역에서 B씨 등 면세점 여직원 2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를 목격한 다른 직원이 도주하려던 A씨를 붙잡았으며, 인근에 있던 공항경찰단 소속 경찰관이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는 비행기에도 갖고 탈 수 있는 종류의 소형 물품으로 B씨 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미국에서 입국한 A씨는 입국장을 찾다가 길을 잘못 들어 면세점 직원들로부터 저지당하자 이 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직원들이 길을 잘못 들었다며 입국장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하자 A씨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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