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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북구,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판매로 농가 지원

송고시간2020-03-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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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와 북구는 개학 연기에 따른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판매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꾸러미는 북·동구 84개 학교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20여 농가의 방울토마토(500g), 계란(10개), 목이버섯, 양배추, 상추, 무, 단배추, 대파 등 친환경 인증 농산물 10개 품목과 수제 면 마스크 1장으로 구성된다.

꾸러미는 로컬푸드 출하 가격 수준인 3만원에 판매 예정이다.

구매 신청은 23일까지 북구 친환경급식센터나 시 농축산과로 하면 되며, 25일부터 27일까지 북구 친환경급식센터에서 일괄 배송한다.

시와 북구는 교육청, 구·군, 공공기관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지역 농가 살리기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꾸러미 판매와는 별개로 북구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에 학교 급식 식자재 판매 장터도 19일 개설에 운영하고 있다.

또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급식 농산물 중 딸기 판매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농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 공직사회와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돕기로 했다"며 "꾸러미 구매에 시민 여러분도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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