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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대전 행정부시장 부부 주택 4채 보유…재산 3억원 증가

송고시간2020-03-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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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9억원 중 13억원이 공무원인 아내 명의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아내가 서울·경기에 주택 4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부시장 부부의 재산은 1년 전보다 3억원 넘게 늘었는데, 전체 재산의 70% 가까이가 아내 명의로 돼 있다.

정 부시장의 아내는 중앙부처 공무원이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용에 따르면 정 부시장은 서울시 서대문구 현저동에 본인 명의 아파트(84.87㎡)를 갖고 있다.

아내 앞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66.60㎡)와 연립주택(66.41㎡)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1년 사이 경기도 양평군에 단독주택(대지 594.00㎡·건물 130.00㎡)도 아내 명의로 구입했다.

정 부시장 부부의 재산 중 68.2%(12억9천200여만원)가 아내 명의다.

부부의 재산은 18억9천500여만원으로 신고됐는데, 1년 전보다 3억1천100여만원이 증가했다.

기존 보유 주택 3채의 가치가 1억8천300여만원 상승했고, 새로 산 단독주택(4억2천800만원)이 반영됐다.

단독주택을 사느라 예금은 3억2천100여만원 감소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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