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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38번째 확진자 발생…미국서 온 15세 남학생

송고시간2020-03-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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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 776명 자진신고자 대상 매일 능동감시 중

인천공항 '워킹 스루' 진료소
인천공항 '워킹 스루' 진료소

(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옥외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형·Open Walking Thru)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무증상 외국인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0.3.26 seephoto@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미국에서 온 10대 학생이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8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26일 오후 1시 50분 미국에서 귀국한 만 15세 남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입국자 중에는 울산 2번째 확진자다.

울산에서는 29번째 확진자부터 38번째까지 10명이 동남아나 유럽, 미국에서 온 해외 입국자나 가족이다.

울산시 울주군에 사는 이 학생은 2019년 8월부터 미국에 체류하다가 지난 22일 귀국했다.

귀국 당시 뿐만 아니라 현재도 별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 학생은 서울 종로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은 귀국 후 25일 오전 11시 울주군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가족으로는 부모가 있다.

울산시는 학생을 대상으로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하고 있다.

인천공항 '워킹 스루' 진료소
인천공항 '워킹 스루' 진료소

(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옥외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형·Open Walking Thru)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무증상 외국인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0.3.26 seephoto@yna.co.kr

울산시는 또 이날 울산 중구가 거주지인 60세 확진자가 충북 청풍생활치료센터 격리시설에 있다가 울산대병원으로 옮겨왔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페루와 칠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에 이어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 2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일 인천공항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확진된 뒤 충북 격리시설에 들어갔다.

이후 충북 격리시설이 폐쇄되자 주소지인 울산으로 옮겨왔다.

울산시는 해외 입국자 776명을 대상으로 자진신고를 받았고, 현재 매일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능동감시 중이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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