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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슈퍼밴드' 준우승 루시 영입

송고시간2020-03-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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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한 밴드 루시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한 밴드 루시

[미스틱스토리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JTBC 밴드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 준우승 출신인 루시가 미스틱스토리(이하 미스틱)와 전속계약을 했다.

미스틱은 이런 소식을 전하면서 "독창적 사운드로 고유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가는 루시가 차세대 밴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스틱이 밴드를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미스틱에는 윤종신, 하림, 조정치, 정인,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미료·가인, 에디킴, 박재정, 민서 등이 소속됐다.

루시는 신예찬(바이올리니스트), 조원상(프로듀서·베이시스트), 신광일(보컬·드러머)을 비롯해 기존 멤버 이주혁이 원소속팀 기프트로 복귀하면서 새로 영입된 최상엽(보컬)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지난해 '슈퍼밴드'에서 준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는 SNS에 조원상의 무대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루시 외에도 '슈퍼밴드' 톱6 팀은 각자 새 소속사에서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간다.

퍼플레인은 JTBC 콘텐트허브에 합류해 지난달 싱글 '더 킹 머스트 다이'(The King Must Die)를 발표했다.

호피폴라 기타리스트 하현상은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고는 단독 팬 미팅을 열었고, 첼리스트 홍진호는 최근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인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 새 식구가 됐다.

피플 온 더 브릿지 멤버 이찬솔, 강경윤은 임형빈 소속사인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하고 '밴디지'라는 이름으로 데뷔 준비 중이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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