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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긴급생활비 못 받는 일용직 등 5천 세대 지원

송고시간2020-03-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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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민생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 브리핑하는 권오봉 시장
온라인 브리핑하는 권오봉 시장

[여수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시는 시비 242억원과 국비 145억원, 도비 98억원 등 48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긴급생활비는 전남도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 세대에 30∼50만원을 지원하는데 여수시는 시 예산을 투입해 10만원을 더 지원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긴급생활비에서 제외되거나 누락되는 수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중위소득 100∼110% 이하, 재산총액 2억원 이하의 일용직 근로자나 자영업자, 대리기사 등 5천 세대도 40∼6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위소득 75% 이하의 실직·휴직자는 한시적 긴급복지 13억7천만원이 지급된다.

어린이집, 유치원 휴원 아동 1천300여명에게는 1인당 10∼20만원이 지원되고 택시 기사들에게는 1인당 50만원이 지원된다.

기초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1만3천여 세대는 4개월간 가구원 수에 따라 총 40∼192만원을 지급한다.

만 7세 이하 아동을 위해 56억3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세부 계획이 확정되면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고 확인 작업을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연매출 3억원 이하 상시 고용 5인 이하인 소상공인에게는 전기, 상·하수도, 가스 등 공공요금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권오봉 시장은 "전남도에서 마련한 지원 기준보다 대상 세대마다 10만원씩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며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로 4월 중 우선 집행하고 이후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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