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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70∼80대 코로나19 확진자 2명 사망…국내 총 154명

송고시간2020-03-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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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환자 이송
요양병원 환자 이송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숨졌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54명으로 늘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8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7·여)씨가 숨졌다.

시는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그가 지난 18일 확진으로 나오자 대구의료원으로 옮겼다.

기저질환으로 치매, 고혈압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오후 5시 26분께 파티마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B(78)씨가 사망했다.

평소 당뇨를 앓은 B씨는 지난 1일 설사, 가래 등 증세를 보여 파티마병원 호흡기진료소를 찾았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위중 환자는 36명에 이른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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