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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7일째 지역사회 감염 O…해외감염 2건 추가(종합)

송고시간2020-03-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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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60대·미국서 귀국 20대 확진

코로나19 해외유입환자 (PG)
코로나19 해외유입환자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에서는 7일째 지역사회 감염 사례 없이 해외 입국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223건을 검사한 결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첫번째 확진자는 부산 남구에 주소지를 둔 61세 남성(115번 확진자)이다.

이 남성은 지난달 1일 출국해 아르헨티나와 페루 등 남미지역을 여행한 뒤 지난 22일 입국했다.

역학조사 결과 115번 확진자는 인천공항 입국 때는 열이 높지 않아 '무증상'으로 검역대를 무사통과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6일부터 의심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번째 확진자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26세 남성(116번 확진자)이다.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했는데, 29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정확한 해외 체류 기간과 지역, 단체여행 여부, 입국 때 이용한 국제선 항공편, 첫 증상 발현 시점과 한국 입국 이후 동선, 밀접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미국발 입국자 검역 강화…해외유입 총력 대응 (CG)
미국발 입국자 검역 강화…해외유입 총력 대응 (CG)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은 최근 지역사회 감염은 없고, 해외감염 유입 사례만 발생하고 있다.

지난 24일 이후 부산에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모두 해외 입국자였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16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18명)이다.

83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입원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30명(타지역 이송환자 14명 포함하면 44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다.

해외 입국 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자가격리 대상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날 기준 자가격리 대상은 726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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