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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코로나19 어제 125명 늘어 총 9천786명…대구서 60명 추가

송고시간2020-03-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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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4명·검역 15명·경기 13명 신규 확진…사망 162명·완치 5천408명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3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천786명으로 집계됐다. 대구 병원과 수도권 교회 등에서 집단감염 사례와 해외 유입이 이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2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60명은 대구에서 나왔다. 대구 달성읍에 있는 제2미주병원에서 전날 최소 5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환자 상주적십자병원으로 이송
'코로나19' 환자 상주적십자병원으로 이송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지난 30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제2미주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버스를 타고 상주 적십자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제2미주병원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앞서 다수 나왔으며 이날도 추가로 확인됐다. mtkht@yna.co.kr

서울에서는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과 해외유입 사례 등을 포함해 24명이 새로 확진됐다.

그 외 경기 13명, 인천 6명을 비롯해 대전·경북에서 2명씩, 부산·충남·경남에서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15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6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4명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80명이 늘어 총 5천408명이 됐다.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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