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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앞바다 기름막 둥둥…해경 "유출 선박 조사 중"

송고시간2020-03-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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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호 모습
A호 모습

[부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30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 서구 송도 암남공원 앞바다에서 검은색 기름막이 떠 있는 것이 발견돼 해경과 해양환경공단이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름막은 산발적 분포해 있지만, 전체 오염 면적은 가로 30m, 세로 40m 크기로 알려졌다.

해경 경비정 10척, 해양환경공단 선박 4척, 민간 선박 5척 등 19척이 방제 작업에 동원됐다.

해경은 헬기로 기름막 이동 방향과 오염 범위를 확인해 인근에 정박해있던 A호(1천683t) 연료탱크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A호 선미에는 검은 기름이 묻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호 관련자를 상대로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지도점검 하겠으며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법질서 확립을 위해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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