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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화장품공장 본격 가동…국제표준규격 획득(종합)

송고시간2020-03-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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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운영…중소 화장품업체 위탁 생산 전담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수산바이오센터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수산바이오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지역 중소 화장품 기업들의 제품 생산을 담당할 '부산화장품공장'(Busan Cosmetics Factory)이 화장품 국제표준규격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2월 준공한 부산화장품공장 등록을 완료하고 최근 화장품 국제표준규격 ISO22716을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부터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건립한 부산화장품공장은 공공기관에서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생산시설이다.

주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과 ODM(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으로 화장품을 생산한다.

지금까지 부산지역 670여개 중소 화장품 기업은 대부분 자체 생산 시설을 갖추지 못해 수도권 등 다른 지역 공장에 생산을 위탁했다.

하지만 국제표준규격을 획득한 부산화장품공장 준공으로 생산은 물론, 물류비용 및 재고관리 비용 등을 아낄 수 있게 됐다.

부산화장품공장
부산화장품공장

[부산테크노파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화장품공장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수산바이오센터에 들어섰다.

화장품 제조, 충전, 포장 등을 위한 장비 20종을 갖추고 스킨로션과 마스크팩 등 화장품을 직접 생산한다.

전문 제조책임자와 품질담당자를 채용하고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쳤으며 이번 국제표준 획득에 따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장품 기업을 위해 이달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화장품 임가공비(제조 수수료)를 20% 할인하기로 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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