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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코로나19 가을에 재발하겠지만 미국은 더 잘 대응할 것"

송고시간2020-03-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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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볼 때 재발 예상…하지만 검사·추적·격리 능력 훨씬 나아질 것"

30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미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있어 핵심 인물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30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가을에 재발할 것이라 예상하지만 그때는 미국이 더 잘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일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가을에 재발하는 상황에 대비하느냐'는 질문에 "실제로 전염성의 정도를 볼 때 나는 그러한 일이 정말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그는 "하지만 가을에 재발할 경우 올 초 우리가 처음으로 경험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파우치 소장은 "검사하고 추적하고 격리하는 능력이 지난 몇 달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라며 "그 사이 치료제 임상시험도 얼마간 진행해 그중 한 가지 혹은 여러 가지가 가능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한 내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수차례 말했듯, 우리는 현재 한가지 백신을 개발 중이고 그 외 여러 다른 백신 후보도 있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년에서 1년 반 정도면 우리는 응급용으로 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효험을 보기 시작하면 아마도 다음번 시즌에는 백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상황은 (지금과) 매우, 매우 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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