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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가족 코로나19 확진으로 독일서 자가격리

송고시간2020-03-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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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감독
울리 슈틸리케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울리 슈틸리케(66·독일) 중국 슈퍼리그 톈진 테다 감독이 가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독일에서 자가격리됐다.

31일 dpa통신과 아벤트차이퉁 등 독일 매체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가족 구성원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자가격리 상태로 독일에 머물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dpa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격리 상태가) 일주일 정도 지났다"고 밝혔다.

애초 슈틸리케 감독은 팀 업무 복귀를 위해 지난주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14일 자가 격리 지침에 따라 다음 달 7일까지 독일 자택에 머물러야 한다고 매체들은 설명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스카이프와 왓츠앱 등 메신저를 이용해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업무를 보고 있다.

중국은 코로나19 역유입을 막으려 외국인 입국을 최대한 억제하는, 입국 제한에 가까운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아벤트차이퉁은 슈틸리케 감독이 중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더라도 다시 한 번 2주의 격리를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2014∼2017년 한국 대표팀을 이끌다 성적 부진으로 2017년 6월 경질됐다. 3개월 뒤인 2017년 9월 부임한 톈진 테다를 현재까지 맡고 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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