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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36명…무증상 감염 130명 늘어

송고시간2020-04-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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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명 빼고 모두 역유입…현재 무증상 감염자 1천367명

베이징 서우두공항 전경
베이징 서우두공항 전경

(EPA=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이 입국 통제 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하루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 빼고 모두 해외 입국자들이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36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7명이었다고 1일 발표했다.

신규 의심 환자는 26명이었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천554명, 사망자는 3천31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광둥(廣東)성에서 발생한 1명을 빼곤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였다.

후베이 공항 전경
후베이 공항 전경

(신화통신=연합뉴스)

이에 따라 중국 내 역유입 누적 확진자는 806명으로 늘었다.

누적 완치 후 퇴원한 사람은 7만6천238명이며 현재 2천4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중국이 기존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포함하지 않았던 무증상 감염자도 하루 새 130명 늘었다.

이날 처음 공개된 무증상 감염자는 모두 1천36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통계와 관련해 무증상 감염자 누락 등 우려가 커지자 무증상 감염자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사람을 말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확진 환자 통계에서 무증상 감염자를 제외한 것에 우려를 나타내며 무증상 감염자가 4만3천명에 이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는 1천77명이다.

홍콩에서 714명(사망 4명), 마카오에서 41명, 대만에서 322명(사망 5명)의 확진자가 각각 나왔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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