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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총선 선거운동 돌입…민주 vs 민생 텃밭 경쟁 치열

송고시간2020-04-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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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면 접촉 자제·온라인 선거 운동 주력

온라인 총선전(CG)
온라인 총선전(CG)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여야가 진보 진영의 텃밭인 광주와 전남에서 치열한 경쟁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후반기에 힘을 실어달라며, 민생당 현역 의원들은 '인물·민주개혁 정권 창출론'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정의당, 민중당, 국민의당 등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따른 정당(비례) 득표에 공을 들이고 있다.

1일 지역정치권에 따르면 공식 선거운동에 앞서 여야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민주당은 전날 호남권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한 데 이어 2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출마 후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연다.

민생당 광주시당도 같은 날 5·18묘지에서 출범식 대신 출정식을 개최한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옛 전남도청 앞에서 출마 후보와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출범식을 한다.

민중당 광주시당은 5·18기념문화센터 앞에서 출정식을 연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후보들은 선거사무소에서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출범식을 열거나 온라인으로 대신하고 있다.

후보들은 대면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고 온라인 선거 운동에 주력하며 '조용하게' 선거 운동을 한다는 방침이다.

유권자를 직접 만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악수를 자제하는 비대면 접촉 방식의 선거운동을 한다.

다중을 동원해 확성기를 틀고 율동하는 방식의 '떠들썩한' 유세도 자제한다.

홍보영상을 통한 '무음 유세', 후보자의 '나 홀로 유세', 선거 사무원의 '1인 거리홍보'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후보자는 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14일까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와 그 배우자(직계존비속 중 신고한 1명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지정된 장소에 선거 벽보를 붙이고 공보물을 발송할 수 있으며 현수막을 걸고 명함을 나눠줄 수 있다.

확성장치와 방송·신문 광고를 이용해 연설할 수 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와 자원봉사자는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해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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