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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거주 가산동 콜센터 직원 확진…만민교회 관련 추정

송고시간2020-04-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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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만민교회 교인 근무하던 금천구 콜센터 폐쇄
'확진' 만민교회 교인 근무하던 금천구 콜센터 폐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신정6동에 거주하는 51세 여성이 관내 1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금천구 가산동의 한 콜센터 직원이다. 지난달 29일 직장 동료가 확진돼 30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였다.

양천구는 확진자 자택과 주변을 방역하고 동거인 3명을 검사할 예정이다.

이 확진자는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금천구 독산4동에 거주하는 49세 여성과 54세 여성 등 만민중앙교회 교인 2명이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도 가산동 콜센터 근무자였다.

서울시는 콜센터 근무자 70여명 전원을 자가격리 조차하고 검사 중이다.

만민중앙교회에서는 지난달 25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목사, 신도, 직원과 이들의 가족·직장 동료 등이 연쇄 감염돼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35명이 발생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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