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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식 앞두고 건조한 날씨 이어져…내일도 큰 일교차

송고시간2020-04-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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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강원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일대에서 식목일 행사로 화천군청 직원들이 약 0.7ha 면적의 산림에 벚나무 600여 그루를 심고 있다. [화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4월 강원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일대에서 식목일 행사로 화천군청 직원들이 약 0.7ha 면적의 산림에 벚나무 600여 그루를 심고 있다. [화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청명(4일), 한식(5일)을 앞두고 전국에 걸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과 주말에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다고 2일 기상청이 예보했다.

금요일인 3일 아침에는 지표면 냉각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 내륙의 경우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으니 농작물 냉해 예방에 신경 써야겠다.

낮에는 따뜻한 공기와 햇볕으로 기온이 아침보다 15도 이상 올라 포근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밤에는 기온이 다시 크게 내려가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4월 첫 주말인 4일에는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도 강해 2일보다 낮 기온이 2∼5도 낮아 쌀쌀하겠고, 5일에는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춥겠다.

기상청은 4∼5일 바람이 매우 강해 산행·성묘에 나설 때는 특히 산불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전국에서 건조특보가 확대·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상에서는 먼바다를 중심으로 3일 오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져, 4일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 남해 서북서쪽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축적된 국내 미세먼지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오전에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mino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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