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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트'도 중단…'오페라의 유령' 배우 잇따른 확진 여파

송고시간2020-04-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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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포스터
'아트' 포스터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배우의 잇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가 연극계까지 미치고 있다.

제작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연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람객과 배우, 스태프의 안전과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아트'의 4일부터 12일까지 공연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극 '아트'는 15년간 지속한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으로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일상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는 작품으로, 지난달 7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을 이어왔다.

한편 '오페라의 유령'은 캐나다인 여성 앙상블 배우(35)가 지난 31일 확진된 데 이어 2일에는 미국인 남성 앙상블 배우(29)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관사 클립서비스 측은 "'오페라의 유령' 배우와 스태프 총 128명 중 81명이 1일 검사를 받아 한 명이 오늘 추가 확진, 8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한국 스태프 46명은 검사가 진행되거나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2명에 대한 역학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차후 관할 기관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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