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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분기 GDP 10∼15% 감소 전망 나와…"경기침체 경험할것"

송고시간2020-04-0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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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텅텅 빈 독일 북부 브린쿰의 아울렛 [EPA=연합뉴스]

주차장이 텅텅 빈 독일 북부 브린쿰의 아울렛 [EPA=연합뉴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른 경기 전망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독일 국책은행인 독일개발은행(KfW)은 2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독일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10∼1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페터 알트마이어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또 상반기에 GDP가 8%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트마이어 장관은 "지난 10년간 호황이었는데, 올해 경기침체를 다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독일경제연구소(IW)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사태가 조기 수습될 경우 올해 GDP가 5% 감소하고,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 10%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KfW는 이날 코로나19 사태 이후 2천500개 기업이 신청한 대출 규모가 106억 유로라고 밝혔다.

KfW는 몇주 안에 대출 신청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독일 정부는 추가경정예산과 대출 보증 등을 통해 총 7천500억 유로 상당의 경기부양책을 최근 발표했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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